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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6 12:39

태국 방콕 둘째날 왓 포 여행기

굿 모닝 카오산 로드




느즈막히 일어나서 아점을 먹으러 나섰습니다. 와이프가 알아놓은 식당이 있다네요.

근처의 민주주의 기념탑을 지나




Krua Apsorn이라는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엔 현지인들이 대부분이네요. 검은 옷 차림이 많았습니다.

분위기를 보니 반주는 안되겠네요. 마실것은 그냥 물만 시켰습니다.




벽에 걸린 여러 신문기사 스크랩들. 유명한 집인가 보네요.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커리 종류 하나랑 게살 오믈렛 그리고 돼지고기 샐러드를 시켰어요.




우와.. 100바트짜리 게살 오믈렛 대박이네요. 정말 맛있습니다. 와이프가 너무 좋아하네요.




이건 제가 주문한 커리. 매콤한게 맛있어요. 생선이 들어가 있어서 매운탕 같습니다.




고수 듬뿍 돼지고기 샐러드. 이건 그저 그렇네요. 돼지고기가 좀 퍽퍽한 느낌이라.

그래도 셋중 두가지 음식은 무척 맛있었습니다. 게살 오믈렛 정말 강추.




점심 맛있게 먹고 이제 좀 돌아다녀야죠. 소화도 시킬겸 딱히 목적지 정하지 않고 그냥 걸었습니다.




여기저기 사원이 많네요.




그리고 어딜 가도 푸미폰 국왕의 사진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




그냥 여기 저기 기웃 기웃 거리고 있으니 택시기사 아저씨들이 어디 가냐고 자꾸 영업을 하네요.

뭘 알아야 어딜 가지.. 그냥 계속 근처 돌아다녔습니다.






사원 내부도 좀 들어가 보구요.






사원 근처에는 불교용품 파는 가게들이 많네요.








다시 거리로 나왔습니다.






10월 말인데도 디게 더워요. 강아지들도 덥다네요.




출퇴근 시간도 아닌데 길 엄청 막힙니다.




거리를 걷다보면 정말 불교국가에 와있는게 실감이 나네요. 이런 가게 정말 많아요.




그냥 정처없이 걷는 중












길거리에서 전자제품 수리를 하고 있네요.






걷다보니 왓 프라 체투폰 위몬 망클라람 랏차워람아하위한에 도착했습니다.

이름이 엄청 기네요. 줄여서 왓 포라고 부릅니다.

더워 죽겠는데, 근처에 편의점 하나 없어서 목말라 죽을것 같습니다. ㅎㅎㅎ

입장권에 물 한병이 포함되어 있다고 해서 바로 물부터 찾았는데.. 물 나눠주는데가 입구에서 좀 머네요.

물 주는 쪽으로 걸어가면서 구경중.












진짜 탑 하나 하나 디테일이 어마어마 합니다. 사람들을 얼마나 갈아 넣었을까...






큰 탑 디테일도 쩔구요.






그래도 물 한병 얻어 마시고 나니 살 것 같네요.

왓 포 안에는 커다란 와불상이 있다고 해서 들어와 봤습니다.

처음엔 그냥 평범한 불교 사원 건물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커다란 부처님이 누워 계시네요.








발도 엄청 커요.




이건 발바닥.




와불상 뒷쪽으로 가면 이렇게 도네이션 박스가 있습니다.

20바트를 내면 보이는 양철 바가지를 주는데, 안에 작은 동전들이 있어요.






나가면서 항아리에 동전 하나씩 넣으면 됩니다.




큰 와불상 구경하고 다시 바깥으로.




부처 그림으로 문신하지 말라네요. 부처는 장식이 아니랍니다.




다시 사원 곳곳 구경중. 근데 더워요.










탑 정말 큽니다.




열려있으면 한번 올라가 보고 싶네요.




와이프도 더워 죽구요 ㅋㅋㅋ 이 포스팅 와이프가 보는 날 사진은 삭제될겁니다.






앗 고양이!! 세상 모르고 자네요. 목걸이 있는거 보니 누군가 보살펴 주나 봅니다.

바닥에는 사료도 있었어요.




쭉쭉 우쭈쭈쭈 기지개 한번 펴주시고




그리고 다시 쿨쿨쿨. 팔자 좋네요. ㅎㅎㅎ




어딜가나 곳곳에 국왕 추모장소가 있습니다. 뭐.. 여긴 거의 외국인들 기념촬영 장소같이 보였지만요.






찍고 보니 다 비슷비슷한 사진밖에 없는데, 다 다른 장소입니다.

사원이 이름이 긴 만큼 꽤 넓어요.

절대 못외울 그 이름 왓 프라 체투폰 위몬 망클라람 랏차워람아하위한.










불상도 여기저기 엄청 많구요




탑도 여기저기 많구요




어느정도 구경을 마치고 와이프랑 입구 근처에 있던 시원한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누워서 에어컨 바람 쐬니 좀 살 것 같네요.




1시간동안 타이 맛사지 받고 나왔어요.

1시간에 420 바트. 14000원 정도입니다.

와이프는 엄청 시원했다는데, 저는 그저 그렇네요 ㅎㅎㅎ 기대를 넘 많이 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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