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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9 00:08

주말 지름 지름

어제 낮에 들렀던 유니클로. 손오공의 힘은 생각보다 크더군요.

여긴 꼭 들어가 봐야 해!!!

그런 느낌..-_-




당연한 수순이지만, 나오는 제 손엔 손오공 쇼핑백이 들려 있었습니다.




손오공 근두운 타고 날아가는 티셔츠




샤아 탑승기 티셔츠. 그림은 설정화 그대로인듯 합니다.




그리고 젤 맘에 드는 메탈기어 솔리드 티셔츠. 뒷면 프린트이고, 어깨에는 패치가 붙어있습니다.




다시 드래곤볼. 에네르기파~!!




다시 메기솔. 앞면은 개목걸이가 어깨엔 패치가 박혀 있습니다.




등판 프린트 입니다. 이렇게 5벌 샀어요. 올 여름은 그냥 오덕오덕 하면서 다닐려구요. ㅋ




일산 부모님 집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교보문고에 들렀습니다.

책 몇 권이랑 음반 몇장 샀어요.

먼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단편집 파라다이스 입니다.

버스타고 내려오는길에 단편 2개 읽었는데,

첫번째 단편은 상상력의 한계가 고작 빠삐용 (역시 베르베르의 소설)에 머물러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는 무시 못하겠더군요.

요즘 시간이 모자라서 장편보다는 이런 단편 소설 모음집이 더 끌립니다.




그리고 교양서로 산 와인이랑 음반 이야기.




와인 콜크 마개가 벌써 이만큼 모였어요. 세어 보진 않았지만, 50병은 마신것 같은데...




와인은 비싸니까 돈도 많이 썼군요...ㅠㅠ

이렇게 많이 마시는 와인 좀 알고 마시자 싶어서 책 한권 샀습니다.

와인 입문서 나온건 꽤 많은데, 휘리릭 훓어 보니 이게 젤 나은듯 했어요.

저같은 초보자 입장에서는 어차피 마셔 보지도 못할 비싼 와인들 나열한 책 보단,

포도 품종, 빈티지 읽는 법, 산지에 따른 특징, 와인잔 종류, 마시는 법 그런거에 대해 설명한 책이 좋거든요.

글구 나름 음악 애호가인데, 배철수씨가 찍은 100장의 앨범이 어떤건가 궁금해서 한권 또 샀구요.



마지막으로 음반 지름입니다.

아울 씨티는 제가 즐겨 하는 아이폰 게임중 탭탭3라는 게임이 있는데, 거기 Firefiles라는 곡을 공짜로 올렸었거든요.

전 종종 플레이 했었구요. 곡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히트쳤네요.

이런 식의 공짜 마케팅도 괜찮은듯 합니다. 탭탭3 아니었으면 전 안샀을테니까요.

글구,, 웅산 close your eyes. 이거 진짜 대박입니다.

멋모르고 HQCD 버전을 샀는데,, (집에와서 가격 보니 24000원 -_-) 진짜 녹음 상태 극상입니다.

제 오디오가 SACD 지원하는건데, 이것도 그것 비슷한건가 모르겠네요.

들으면서 제 오디오가 이렇게 좋은거였나 싶을 정도입니다. 진짜 음이 살아 있어요.

한번 듣고 나서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새 뮤지컬 러브 네버 다이즈 넣었다가 다시 웅산 넣었습니다.

러브 네버 다이즈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 이름만 믿고 산건데, 뮤지컬을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음악만 들어서는 잘 모르겠어요. 팬텀 오브 오페라의 감동 만큼은 아닌것 같은...

마지막으로 크레이그 데이빗의 리메이크 앨범은 그냥 괜찮을 것 같아서 추가. 아직 못들어 봤어요.



덧글

  • 일단 서 2010/04/19 00:29 # 삭제 답글

    한국 유니클로 매장에도 메기솔 티셔츠가 떴군요.
    저도 몇개 가서 사갖고 와야겠네요^^
  • 데빈 2010/04/19 00:51 #

    진짜 대박입니다. 다른 주제도 많지만, 메기솔이 최고인듯 해요.
  • GM이 곧법이요 2010/04/19 11:17 # 삭제 답글

    앗~ 저도 유니클로 한번 가봐야 겠네요~
    저도 와인좀 알고싶어서 이런 저런 책 많이 봤었는데... 머리만 아프고.. 정작 와인은 마실줄도 모르니
    저도 저 책 한번 읽어 봐야겠습니다~
  • 데빈 2010/04/19 22:48 #

    일단 제가 먼저 좀 읽어 보고 괜찮으면 말씀 드릴께요. 그냥 대충 훓어본거라,,,
  • 청풍 2010/04/19 22:52 # 답글

    아 유니클로에 있는게 그 광고에 있던 9개 말고도 더 있었군요 이번주말에 가봐야겠습니다.
  • 데빈 2010/04/20 00:55 #

    득템하시길 바랍니다. 캐릭터 티셔츠 말고도 회사들이나 아티스트 콜라보 티들도 무척 예쁜거 많았습니다.
  • 케이힐 2010/04/19 23:13 # 답글

    저도 서점에서 저 와인책을 본 기억이 나네요. 추천와인으로 샤또 마고가 들어있는걸 보고 후덜덜! 그런 와인을 소주처럼 마시기엔 돈이^^;;;
  • 데빈 2010/04/20 00:54 #

    제목만 소주처럼이지 추천한 와인들은 가격이 후덜덜;;;
    어차피 와인은 그냥 마트와인 마실거니까, 그냥 산지에 따른 특징이랑 상식 정도 좀 익히려고 산거예요.
    그래도 다른 와인 소개서 보단 좀 낫던데요.
  • jsik 2010/04/26 18:31 # 답글

    에네르기파는 탐나는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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