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위젯 (화이트)

6241
274
1167043

2011/07/10 16:18

더 반 스테이크 하우스 & 루이 쌍끄 놀러가기

오늘 약속장소 청담동 THE BARN 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




저녁 6시 30분 예약. 오랜만에 맛있는 스테이크 먹겠네요.






저는 고기인이라 고기먹기 전에 빵 안먹습니다만, 나중에 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이거 뭐지...? 아무튼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와인 한모금. 아아 넘 좋네요.

금욜날 회사에서 상품권이 나왔는데, 백화점에서도 사용 가능하길래 오랜만에 그랑크뤼급으로 한병 샀거든요.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이집 스테이크는 특이하게 고기를 20일정도 숙성시킨 후 조리합니다.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라고 하네요.

주문한 T 본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큰쪽이 등심, 작은쪽이 안심이예요.




안심입니다. 맛있네요. +ㅁ+






요건 등심. 미디움 레어로 주문했는데, 정말 먹기 좋은 정도로 잘 구워졌더군요. 아 맛있어 맛있어.

대치동 그란 구스또 이후 이런 맛있는 스테이크는 처음이네요. 아웃백 스테이크는 이젠 뭐...-_-




와인도 정말 훌륭합니다. 역시 그랑크뤼 +ㅁ+




뼈에 붙은 고기도 발라먹고 싶었지만,,, 아.. 맛있겠다... ㅡㅠㅡ




와인은 루이 자도 꼬르똥 푸제 1999년 빈입니다.






그리고 이건 옆테이블에서 주신 감자튀김.

정말 청담동은 동네는 동네더군요. 옆테이블에서 윤일상씨를 보게 될 줄이야.




저녁을 먹고 자리를 신사동 루이 쌍끄로 옮겼습니다.

아까 비싼 와인 마셨으니, 여기서는 그냥 적당한 가격대 와인으로.




감자칩처럼 생긴 버섯과 닭똥집을 요리한건데, 이름은 모르겠어요. 맛있네요.




이건 뭐였더라... ㅠㅠ

와인을 세병씩이나 마셨더니 뭐라뭐라 설명을 해주셨는데 잊어버렸어요.

양젖치즈를 튀겼다고 했던것 같기도 하고... 짭짤한게 맛있더라구요.






와인병은 이렇게 쌓여가고. ㅎㅎㅎ




하몽입니다. 저녁을 먹고 와서 배안부르고 맛있는걸로만.




마지막잔 끝.




그리고 이건 작곡가 윤일상씨한테 받은 싸인.

원래 옆자리에 연예인 앉고 그래도 쿨하게 모르는 척 하면서 밥먹는 동네라는건 알지만,

저는 그동네 사람이 아니니까요. ㅋㅋㅋ




아무튼 무척 즐거웠던 저녁식사였습니다. 음식도 맛있었고 앞으로의 삶에 피가 되고 살이 될 좋은 얘기도 많이 들었구요.

근데 아직도 숙취가 안가시네요. -_-;;;

덧글

  • 워터루인 2011/07/10 23:17 # 답글

    오오.....다시 한번 츄릅
  • 데빈 2011/07/11 13:04 #

    둘 다 정말 맛있는 가게더라. 지금도 계속 생각나..ㅠㅠ
  • 케이힐 2011/07/11 21:28 # 답글

    청담동!! 스테이크 사진이 장난이 아니네요! ㅠㅠ 거기다 좋은 와인들까지.... 부러워요 ;ㅁ;
  • 데빈 2011/07/12 11:19 #

    솔직히 제 수준에선 좀 오버했어요. ㅎㅎㅎ
    그나마 상품권 덕분에 좋은 와인 마신거죠. 제 돈 주곤 못마셔요. ^^;;;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