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초 어느날 달롱넷 주인장이신 달롱님 집에 다녀왔습니다.
갖다드릴 물건이 하나 있어서요.
약속 시간을 잡고, 그 전에 카메라 챙겨가겠다고 얘기도 해놓고, 그 전날 카메라 배터리도 충전하고
드디어 그 날이 되어 설레는 맘으로 출발했습니다.
근데 도착할때 쯤 되서 카메라 안챙겨 간게 번뜩 생각났습니다. 집을 나설때 짐이 좀 있다보니 빠뜨린거죠..ㅠㅠ
하아... 집에 카메라가 4대 있으면 뭐합니까.. 막상 필요할때 하나도 없는데... 으허헝..
결국 무지무지 아쉬운대로 아이폰 카메라로.. -_-
건프라 갤러리로 들어서는 순간 정말 입이 떡 벌어지더군요.
1995년 이후 지금까지 발매된 반다이 건프라는 모두 있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그리고 갤러리 한가운데는 그란투스리모 5를 즐기기 위한 레이싱 시트가 -ㅁ-

이건 일옥에서도 못구하는 24K 금담입니다. 정말 광빨 끝내주더군요. 저도 한번 만져봤어요 ㅋㅋㅋ

다른 방에 있는 고토킷 장식장. 고토 슈로대 킷을 모두 다 만들어 본 사람은 일본에도 없을거랍니다.

여기가 바로 건프라 리뷰가 탄생하는 공간입니다.

고토 조이드 장식장.

그리고 지금부터는 자랑.
교쥬님이 예약 걸어주셨던 옵대장이 드디어 오늘 왔습니다.

전화기 건담처럼 프레임은 미리 만들어 져 있고 그 위에 덧씌우는 방식인것 같네요.

외장 부품은 이런식으로 도색되어 개별포장 되어 있었습니다.
조립이 좀 어렵다는 얘기는 있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죠. ㅎㅎㅎ

그리고 이건,, 생각치도 못했던 선물인데, 놀러간날 갖고 계신거 중복이라면서 한번 만들어 보라고 주셨습니다. ㅇㅅㅇ

열어보니 부품이 작고 많네요. ㅎㅎ 이것도 도닦는 기분으로 만들어야 할 것 같네요.

건프라 하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달롱넷은 2006년 이후 제게 무척 큰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지방에서 올라와 직장생활 하면서 회사 동료 외에는 아는사람도 별로 없던 제가,
달롱넷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형 동생 친구들이 생겼으며,
처음으로 달롱넷에서 사용하였던 데빈이라는 닉네임은 어느덧 제 이름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 달롱넷 생활을 하면서도 지금껏 딱 한번 뵈었던 달롱님을 드디어 독대하고 ㅎㅎㅎ
게다가 이런 선물까지 받아서 기분이 무척 좋네요. 달롱님한테 받은 킷이라 더욱 애착이 갑니다.
지금 만들고 있는 PG 스트라이크 프리덤 완성하고, 배 한척 완성하고 나서 정성들여 만들어 볼래요.
갖다드릴 물건이 하나 있어서요.
약속 시간을 잡고, 그 전에 카메라 챙겨가겠다고 얘기도 해놓고, 그 전날 카메라 배터리도 충전하고
드디어 그 날이 되어 설레는 맘으로 출발했습니다.
근데 도착할때 쯤 되서 카메라 안챙겨 간게 번뜩 생각났습니다. 집을 나설때 짐이 좀 있다보니 빠뜨린거죠..ㅠㅠ
하아... 집에 카메라가 4대 있으면 뭐합니까.. 막상 필요할때 하나도 없는데... 으허헝..
결국 무지무지 아쉬운대로 아이폰 카메라로.. -_-
건프라 갤러리로 들어서는 순간 정말 입이 떡 벌어지더군요.
1995년 이후 지금까지 발매된 반다이 건프라는 모두 있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그리고 갤러리 한가운데는 그란투스리모 5를 즐기기 위한 레이싱 시트가 -ㅁ-

이건 일옥에서도 못구하는 24K 금담입니다. 정말 광빨 끝내주더군요. 저도 한번 만져봤어요 ㅋㅋㅋ

다른 방에 있는 고토킷 장식장. 고토 슈로대 킷을 모두 다 만들어 본 사람은 일본에도 없을거랍니다.

여기가 바로 건프라 리뷰가 탄생하는 공간입니다.

고토 조이드 장식장.

그리고 지금부터는 자랑.
교쥬님이 예약 걸어주셨던 옵대장이 드디어 오늘 왔습니다.

전화기 건담처럼 프레임은 미리 만들어 져 있고 그 위에 덧씌우는 방식인것 같네요.

외장 부품은 이런식으로 도색되어 개별포장 되어 있었습니다.
조립이 좀 어렵다는 얘기는 있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죠. ㅎㅎㅎ

그리고 이건,, 생각치도 못했던 선물인데, 놀러간날 갖고 계신거 중복이라면서 한번 만들어 보라고 주셨습니다. ㅇㅅㅇ

열어보니 부품이 작고 많네요. ㅎㅎ 이것도 도닦는 기분으로 만들어야 할 것 같네요.

건프라 하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달롱넷은 2006년 이후 제게 무척 큰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지방에서 올라와 직장생활 하면서 회사 동료 외에는 아는사람도 별로 없던 제가,
달롱넷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형 동생 친구들이 생겼으며,
처음으로 달롱넷에서 사용하였던 데빈이라는 닉네임은 어느덧 제 이름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 달롱넷 생활을 하면서도 지금껏 딱 한번 뵈었던 달롱님을 드디어 독대하고 ㅎㅎㅎ
게다가 이런 선물까지 받아서 기분이 무척 좋네요. 달롱님한테 받은 킷이라 더욱 애착이 갑니다.
지금 만들고 있는 PG 스트라이크 프리덤 완성하고, 배 한척 완성하고 나서 정성들여 만들어 볼래요.
덧글
저 독일어인지 러시아어인지로 읽으면 틀려지겠죠.
저런데 가셨으면 좋은 카메라로 단디, 많이 찍어오셨어야..
옵티머스 조립기 기대되네요. +ㅂ+
만들지 못할거, 조립기로 대리만족이라도.ㅠㅠ
카메라 챙겨가겠다고 그 전날 충전까지 해놓고 아침에 배터리까지 분명 넣었는데... 정신줄을 어디다 두고 다니는건지..ㅠㅠ
저런건 그냥 돈 있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더욱 부러웠습니다.
저도 예약을 걸어두어서요.
혹시 이 건담이 어떤건지 알수 있을까요?
고토부키야에서 나온 아머드 코어 넥스트 시리즈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입니다.
http://www.dalong.net/review/kotobukiya/nx06/nx06_p.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