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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3 23:35

등심구이와 된장찌개 심야 레스토랑

오늘의 저녁은 된장찌개입니다.

먼저 물을 보글보글 끓이구요,




고추, 호박, 버섯, 무를 썰어넣고 계속 끓입니다.

저는 자취생이라 요걸 따로따로 사면 일주일 내내 된장찌개만 먹다 남은 재료는 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된장찌개용으로 손질된 야채를 썼습니다.




그리곤, 된장을 넣고 계속 끓입니다.

모든 음식의 기본은 좋은 재료와 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료 괜찮은거 쓰고, 간만 잘 맞추면 먹어 없애는데 큰 지장 없거든요.

아무튼 간 맞추는게 젤 중요합니다. 된장은 본인의 간에 맞게 잘 맞춰 넣어야 해요.




오오 완성~ 호주 어학연수 시절 이후 처음 끓여보는 된장찌개입니다.




다 끓인 된장찌개를 밥상위로 옮기고, 고기반찬을 준비합니다.

정말 빨리 이사가서 이 부루스타 신세 좀 벗어나든가 해야지..-_-




굽고 뒤집어 마저 굽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니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등심구이가 되었네요.




오오 맛있는 꼬기반찬!!




오늘의 밥상입니다.

원래 명이나물이 먹고 싶어 마트에 갔는데, 마침 다 떨어졌는지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아쉬운대로 쌈무랑 함께.

밥상위에 굴러 다니는 볼트 한개는 못본척 해주세요. -_-



덧글

  • 느와르 2011/10/04 10:39 # 답글

    맛있어 보이네요. 해외라서 된장찌개를 끓이기가 힘들다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 데빈 2011/10/04 10:55 #

    저도 예전 호주 있었을때, 한국음식 엄청 비싼값 치르고 먹은 기억이 나네요. 된장국이라도 끓여보려고 했지만, 일본된장밖에 구할수가 없어서 구수한 된장국이 아니라 항상 달달한 된장국이 되었던 ㅎㅎㅎ
  • Warfare Archaeology 2011/10/04 11:58 # 답글

    와아! 된장찌개 얼큰하게 끓이신 듯. ㅋ
    그나저나 데빈님도 명이나물 좋아하시나 봅니다.
    저도 완전 좋아하는데, 고기에는 명이나물이 진리! ㅋ
  • 데빈 2011/10/04 12:54 #

    맞아요!! 고기에는 명이나물이 진리죠!! 마트에 명이 나물 들어오는 날이 다음번 고기 먹는 날이예요!!
  • Sengoku 2011/10/09 23:12 # 답글

    오오.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 데빈 2011/10/10 15:34 #

    고기는 다 맛있어요. ㅎㅎㅎ
  • Sengoku 2011/10/10 22:41 #

    그렇군요. 진리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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