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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13:18

레고 7965 밀레니엄 팰콘 장난감 공장

요즘 포스팅이 좀 뜸했습니다.

퇴근후에 시간이 무한정 있는게 아니니

레고를 만든다던가 건프라를 한다던가 요리를 하던가 아님 다른 포스팅 거리가 생겨도

그냥 사진만 찍어뒀다가 나중에 포스팅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만들고 나면 시간이 새벽 1시가 넘기땜에 저도 자야하거든요.

거기다가 얼마전 결혼 사진 찍은게 250장 정도 되는데, 카메라가 돌아가실때가 된건지 측광을 제대로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사진들이 하나같이 노출 오버되어서 라이트룸 4로 한장한장 손봐야 했습니다.

흑흑.. 그거 어제 새벽에야 다 끝낼 수 있었어요. ㅠㅠ 시간 정말 많이 걸리더라구요. ㅠㅠ

아참, 저 라이트룸 4 정품 샀습니다. -_-)V 전 떳떳한 정품유저에요.

아무튼, 숙제 하나 끝냈으니 전에 찍어둔 것 부터 차근차근 포스팅 하겠습니다.

이번에 만들것은 루크의 X윙과 더불어 스타워즈의 주인공 기체라고 할만한 밀레니엄 팰콘입니다.




영화에서 이 기체는 맨날 제국군에 쫒겨다니는데,

그때마다 광속 추진장치가 고장나서 소동이 벌어지더라구요. 그러다 거의 망가지기 직전에 어찌 고쳐서 도망가는 패턴의 반복.

설명서는 두권 들어있습니다.




봉지는 푸짐하네요. 번호 써있는 봉지라 좋습니다. 테크닉은 번호가 없어서 초반에 부품찾기가 넘 힘들어요.




들어있는 피규어들입니다. 스타워즈 주요 등장인물들은 다 들어 있네요 +ㅁ+




밀레니엄 팔콘호를 건조하기 위해 밑판 조립부터 들어갑니다. 우주선이 아니라 꼭 집짓는 느낌이네요.




바닥공사를 마무리 하고 외벽공사를 하기 위한 기초공사에 들어갑니다.




정말 집짓는것 같아요. 응접실과 보일러실 느낌이 ㅎㅎㅎ




가운데는 콘트롤 패널이 있습니다. 모두 프린트된 브릭이라 맘에 드네요. 특히 앙증맞은 키보드 정말 예쁩니다.




기초공사와 가구배치가 끝나고 외벽공사에 들어갔습니다.




기차같이 생긴 외벽이 될 부품들.




이런식으로 빙 둘러 치게 되어 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




뒤집어서 다리랑 아랫쪽 무장들 완성했습니다.




모양을 갖춰가는 밀레니엄 팔콘




이제 지붕공사에 들어갑니다. 이런식으로 개폐식으로 되어 있어요.




뉴건담 핀판넬 이후 다시 안볼 줄 알았던 6x의 압박.




지붕공사도 거의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지막 지붕까지 닫아주었습니다.






본체는 마무리 되고, 머리 부분도 조립 시작.




이제 거의 밀레니엄 팔콘호의 모양을 갖췄네요.




한 솔로 지정석.




이건 조그만 밀레니엄 팰콘이라 자리가 좁습니다.




한 솔로 지정석까지 부착하고 나면 완성.

지붕을 모두 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피규어들은 각자 자리를 잡았습니다.




남는 브릭들. 보통 작은 브릭들이 종류별로 한두개 남는데,

베이지색 동그란 브릭이 7개나 남길래 뭐 빠뜨린거 아닌가 싶어 설명서 처음부터 다시 다 체크했습니다.

다행이 빠뜨린 곳은 없었네요.




아무튼 밀레니엄 팔콘 완성. 예쁘네요. 근데 너무 커요.

이것도 이렇게 큰데, UCS 밀팰은 얼마나 클지 ㄷㄷㄷ










근데, 사진 찍고 나서 다음날 보니 스티커가 다 들떴더라구요. ㅠㅠ

눈물을 훔치며 모두 다 떼버렸습니다. 엉엉엉..

덧글

  • 아키토 2012/03/22 14:19 # 답글

    아 정말 모으고 싶습니다 크흑..ㅠㅠ
    우리나라엔 지금 구할수 없겠죠?
  • 데빈 2012/03/22 14:48 #

    이 모델은 요즘 마트엔 안보이던데 온라인에는 많이 있습니다. 근데 레고 가격이 고약해서 마트에 물량 없으면 온라인 가격이 막 오르더라구요. 지금도 찾아보니 발매가 보다 조금 비싸게 팔리고 있네요,,;;;
  • 아키토 2012/03/22 14:51 # 답글

    엇 그렇군요..ㅠㅠ 몇십만원 하겠지요? 크흑 크기도 커서 놓을데도 없을것 같고 포기해야 할듯..
    정말 레고는 전시 공간이 커야 놓을수 있을것 같아요 다시 미조립 상태로 넣어놓을수도 없고(....)
  • 데빈 2012/03/22 15:24 #

    몇십만원 수준은 아니구요 ^^;;; 저는 20만원 조금 못되는 가격에 샀습니다. 지금은 20만원대 초반에 가격 형성되어 있는것 같구요.
    근데, 공간 문제는 정말 건프라하고는 비교가 안되네요. 정말 놔둘데가 없어요. 조만간 분해해서 지퍼백에 넣어야 할 듯..ㅠㅠ
  • amenic 2012/03/23 02:07 # 삭제 답글

    오와. 완전 아름답네요. 피규어들 완전 예쁘구요!! 그나저나 위에 댓글 다신 거 보니 엄청 비싸네요 >.< 스타워즈라서 비싼건가요? 레고가 다 그 정도 가격인건가요? 저 어릴 적에 아빠가 출장가시면 레고를 사다주시곤 했는데... 효도를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다 버리거나 남주거나 했는데 뒤늦게 아깝긔...
  • 데빈 2012/03/24 22:49 #

    스타워즈가 라이선스 때문에 다른 레고보다 좀 비싼 편이에요. 그렇다고 다른 레고가 싼것도 아니구요 ㅠㅠ
    어릴적 레고 그대로 잘 모아두셨으면 지금 돈 좀 될지도 모르는데 ㅎㅎㅎ
    전 어릴적에 레고는 안해봤는데, 역시 늦바람이 무섭네요 ㅠㅠ 진짜 이런거 처음부터 시작을 말아야해요 ㅠㅠ
  • 파이프라인 2012/03/23 15:36 # 삭제 답글

    아스파라거스 이후 왜 뜸했나 했습니다. 데빈님 덕에 간접경험-_-을 해서 직접 지르지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ㅋ 우리 동네 터미널에도 건담샵이 생겨서 요새 기웃거리는 중인데....(지금까진 잘 참고 있습니다 ㅋㅋ)
  • 데빈 2012/03/24 22:53 #

    간접경험으로 만족하세요. 이거 직접경험 했다간 진짜 파산신 영접 순식간인것 같아요.
    다른 장난감들과 달리 중고가 되어도 가격이 안떨어진다는 점이 앞뒤 생각않고 일단 물건 있으면 지르게 만드는듯 ㅠㅠ
    그래도 건프라는 한번 해보세요. 재밌어요.
  • 파이프라인 2012/03/25 01:18 # 삭제 답글

    안그래도 오늘 대전터미널에 있는 건담샵에서 MG 더블오건담이랑 led 4개 및 수은전지까지 다샀죠.10만원이 훌쩍 넘네요 ㅎ 국민학교때 만들고 첨인데 동심이살아나는 느낌이에요. 디테일도 그 당시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좋아졌네요 ㅠ 왜진작 결혼전에 이거 안했을까 후회가...(근데 데빈님은 건프라 주로 어디서 사요? 건담샵은 좀 비싼거 같아서요..)
  • 데빈 2012/03/26 09:25 #

    대전터미널은 정녕 장난감의 성지가 되려나!! 거기 이마트가 전국에서 레고 물량이 가장 많은곳중의 하나인데 ㅎㅎ 전 건프라는 온라인에서 사요. 주로 사이드7이나 건담마트에서 ㅎㅎ
  • 홍군 2012/03/26 21:03 # 삭제 답글

    근데 얘네들 다시 다 분리해서 가지고 있는거죠?
    지금 전시 장소도 없잖아요.
    설마 건프라들 다 치운 거?
  • 데빈 2012/03/27 12:35 #

    그냥 방바닥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있어...
  • 일흥사장님 2012/08/08 10:26 # 삭제 답글

    60만원에 산 10179 밀레니엄팔콘 가지고 있따가 중고로 백만원에 팔았는데. 지금 보니 300넘게 올랐네요. 밀레니엄팔콘에 비하면 이건 정말 애들 수준이죠.. 너무 크고 무거워서 가지고 노는건 생각도 못했을정도니깐요 ㅋㅋ 이거 보니 팔고 나니 다시 갖고 싶네요..
  • 데빈 2012/08/08 14:39 #

    우와 UCS 밀팰을 가지고 계셨다니 부럽습니다!!
  • 레빈하드 2014/02/27 21:57 # 삭제 답글

    usc는 얼마나클지
  • 데빈 2014/02/27 22:32 #

    엄청 크대요. 소문에 곧 리뉴얼 USC 밀팰 나올지도 모든다고 하니까 중고 비싼값에 지르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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