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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3 13:40

산 마르코스 프리미엄 아울렛 놀러가기

더 도메인 구경을 마치고 35번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내려갑니다.

이 도로가 고속도로인데, 우리나라의 폐쇄형 고속도로가 아니라

올림픽 대로나 강변북로 같은 도로같이 언제든 빠지고 들어올 수 있습니다.




약 45분 거리였는데, 도로가 워낙 쭉 뻗어있다 보니 운전하기엔 좀 지루했어요.

암튼 아울렛 도착하니 엄청나게 많은 차들이 꾸역꾸역. 날씨는 이제 화창하네요.




아울렛 내부 주차장엔 차 댈곳이 없어서 아울렛 바깥쪽 주차장에 차를 대고 왔습니다.

지난번 갔던 라운드 록 아울렛 규모와는 비교도 안되게 크네요.




라운드 록은 가운데 아울렛이 있고 그 주변을 주차장이 감싸는 형태였는데,

이곳 산 마르코스 아울렛은 가운데 엄청나게 넓은 주차장이 있고 그 주변을 숍들이 둘러싸고 있는 형태입니다.

어마머마 하게 넓어요. 게다가 프리미엄 아울렛 옆에 또다른 회사의 아울렛까지 붙어 있어서

규모 면에서는 하와이 오하우 섬의 아울렛 보다 더 큰것 같습니다.




진짜 넓어요. 넓어.




숍들도 라운드 록과는 비교가 되지 않게 많습니다.

라운드 록에서 여자분들이 좋아할만한 매장은 코치 밖에 없었는데, 여긴 구찌, 프라다, 코치, 버버리, 페라가모가 있네요.

그 밖에도 숍들이 정말 많습니다. 여긴 와볼만 해요.




나이키에서 운동화와 운동복을 사서 나오니 깜깜해졌네요.




짐도 많고 더 구경하기도 지쳐서 결국 2/3 정도만 둘러보고 다시 집으로 왔습니다.

집 근처에서 어마어마한 교통체증이... 이동네 교통체증 있는것 처음 알았습니다.

구글맵이 길 안내 하는데 분명 갈땐 45분 걸렸는데, 돌아올땐 1시간 45분 걸린대서 얘가 장난하나 했더니

집 근처에서 진짜 1시간짜리 교통체증이 ㄷㄷㄷ




지난번 라운드 록에서는 아무것도 안샀는데 이번엔 좀 많이 질렀네요.

에어맥스 2013년형이랑 운동복 상하의 그리고 저기 보이는 잠바는 프라다에서...

와이프가 열쇠고리 괜찮은거 있으면 사오라고 해서 들어간 프라다 매장에서 갑자기 된장혼이 발동하는 바람에...

와이프는 유니클로 입고 저는 프라다 입습니다. -_-;;; 내가 우리집의 된장남이다.



덧글

  • darkCrom 2015/01/03 15:03 # 삭제 답글

    헉 전장에어 잘 터져서 비추인데 ㅠ.ㅠ.....
    형수님이 그래서...
    빨리 미국으로 형수님이 출동하셔야....
    암튼 전 1등!!!
  • 데빈 2015/01/06 06:43 #

    난 가벼우니 안터질거야
  • 포터40 2015/01/04 19:20 # 답글

    휴~이번엔 스테이크 사진이 없어 편안한 맘으로 정독했네요~ㅎㅎㅎ
  • 데빈 2015/01/06 06:43 #

    다음 글은 또 스테이크에요 ㅋㅋㅋ
  • 후티푸스 2015/01/06 12:31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오스틴 현지인입니다 ㅎㅎㅅ
    ..우연히 들려 사진구경 잘 하고 갑니다 ^^
    사진 잘 찍으셔서 블로그가 너무 보기 좋네요!!
  • 데빈 2015/01/07 13:53 #

    현지인이라니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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